[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원목 가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45년 업력의 라메리트 가구는 7일부터 10일까지 ‘홈테이블데코페어 2023’에서 신규브랜드 ‘아넷도트’ 론칭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사진=라메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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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특별한 일화’라는 뜻을 가진 ‘아넷도트’는 세라믹과 페닉스 신소재를 적용한 감각적 디자인 테이블을 새로 선보인다. 브랜드 측은 이를 기점으로 테이블웨어, 패브릭 제품 등 다양한 영역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넷도트의 론칭전은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 AF130 & 브랜드뉴 기획관에서 진행된다. 부스에서는 신제품 테이블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제품 구매 시 전제품 10% 할인 적용에 5% 할인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품 할인 이벤트뿐만 아니라 꽝 없는 럭키드로우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넷도트의 신제품 테이블인 무아르 포세린 세라믹 라운드 테이블(189만 원), 르윈 글라스 사이드테이블(32만 원), 리프 페닉스 사이드테이블(22만 원)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넷도트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가구는 물론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 과정 속에서 고객의 의견을 듣고, 제품에 반영하면서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브랜드를 지향하겠다. 아넷도트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넷도트를 론칭한 친환경 원목가구 제조기업 라메리트는 침대, 테이블, 소파 등 다양한 소재들을 접목한 가구를 모두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호텔 침대 프레임과 세라믹, 페닉스, 이지크린 패브릭 등 기능성 소재를 접목한 모던 디자인의 가구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