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6연상' 노터스, 거래 재개되자 이틀 연속 급락

  • 등록 2022-06-14 오전 9:21:55

    수정 2022-06-14 오전 9:21:55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6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오던 노터스(278650)의 거래 정지가 풀리자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현재 노터스는 전거래일보다 2150원(8.08%) 내린 2만4450원에 거래 중이다. 노터스는 거래 재개 첫날인 전날(13일) 28.21% 급락했다.

노터스는 지난달 9일 1주 당 신주 8주를 배정하는 역대 최대 규모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하자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9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지난 10일 하루동안 매매 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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