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휴롬 최고고객책임자(CCO)인 조대환 상무가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품질과 제품 기획, 영업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소비자 소리(VOC)를 경청, 기업 리더십과 시스템, 운영, 성과 측면에서 소비자 효율 증대와 권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신제품 개발과 생산, 판매 등 경영 전반에서 항상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이를 통해 올해까지 4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