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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5일 바프(HABF)와 협업한 ‘허니에일캔500㎖’ 수제맥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4500원, 도수는 4.3%다.
이번 수제맥주는 에일(Ale)과 라거(Lager)의 중간 타입인 골든에일 스타일 맥주다. 독일산 보리 맥아에 특색 있는 홉을 첨가해 고소하고 가벼운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또 국내산 사향 벌꿀을 첨가해 맥주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고 꿀맛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GS25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허니 맛 상품의 인기가 이번 수제맥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중 지난해 출시한 카라멜콘허니땅콩63G, 허니버터아몬드두유200㎖ 상품은 출시 월 대비 12월 기준 약 237%, 161%의 신장세를 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구종 GS25 음용기획팀 맥주담당MD는 “많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허니 맛을 적극 반영해 맛있는 허니에일 맥주를 준비했다”며 “새해 허니의 달달한 맛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달콤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