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11월 분양 예정

아파트 146가구, 오피스텔 98호실 규모
  • 등록 2021-10-18 오전 9:06:49

    수정 2021-10-18 오전 9:06:49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조감도.(사진=KCC건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호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는 주거 복합 단지다. KCC건설이 대전광역시 내 최초로 공급하는 단지로써 사통팔달의 교통환경, 개발호재,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집약되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있는 대전광역시 서구는 도마 변동 재개발, 탄방1구역 재개발, 용문 1·2·3구역 재개발 등 약 2만5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 단지는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진행되는 서구에서도 가장 빠르게 공급되는 신규분양단지로, 인근의 주택재정비 사업 진행과 함께 개선되는 주거환경 개선의 수혜를 가장 오래도록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상 40층 규모에 달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대전 서구권에서 가장 높은 규모를 자랑하는 주거시설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층 주거시설들의 경우 높은 상징성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시세를 견인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또한 향후 대전 도심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서구 내 재정비사업과 함께 공급되는 신규분양단지들과 달리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불과 도보 2분(17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대전광역시는 도시철도 1호선 세종시 연장 노선과 대전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대전 도시철도 3호선 완공시 지하철을 이용한 지역 내·외 이동의 증가가 크게 전망돼 용문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주거 명가 KCC건설이 대전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주거복합 단지로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대거 도입되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1~83㎡ 146가구로 구성되는 아파트는 KCC건설의 혁신 설계와 세련되고 고급진 마감이 특징이다. 특히 안방의 경우 욕실과 드레스룸은 대전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KCC만의 세련되고 실용적인 평면이 돋보인다. 전용면적 83㎡는 KCC의 4Bay 혁신 평면과 구조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59㎡ 94호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경우 KCC만의 혁신 설계를 통해 호텔의 품격과 아파트의 실용성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공간 혁신설계를 도입해 주거쾌적성을 높였고 실 내 별도의 창고 공간을 제공해 수납은 물론 취미공간으로 활용 등이 가능해 생활 패턴에 맞게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또한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분양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해 투자수요도 주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최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호응을 받고 있는 만큼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일대에 있으며 다음 달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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