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프리미엄 안마의자 'MC-950W' 출시

  • 등록 2020-04-27 오전 8:55:22

    수정 2020-04-27 오전 8:55:22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청호나이스가 프리미엄 안마의자 ‘MC-950W’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청호 안마의자 MC-950W’는 신체 굴곡에 최적화한 4차원(4D) 온열 마사지볼을 적용해 입체적인 마사지가 가능하다. 종아리 이중마사지 기능과 발바닥 지압롤러 등을 더해 하체 마사지를 강화했다. 블랙과 골드 컬러를 적용했다.

‘청호 안마의자 MC-950W’는 내장된 4D 마사지볼이 최대 8㎝까지 앞으로 돌출돼 상하·전후로 움직이며 신체 굴곡에 맞는 입체적인 마사지를 제공한다. 특히 마사지볼 자체에 온열 기능이 있어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또한 목부터 엉덩이까지 굴곡진 요추라인에는 S프레임, 허리에서 엉덩이로 꺾어지는 라인에는 L프레임을 적용해 안마의자 사용 시 시트와 신체 사이에 빈 공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청호 안마의자 MC-950W’는 종아리와 발바닥 마사지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종아리 옆면에 내장한 에어셀이 회전하며 마사지해 손으로 지압하는 효과를 준다. 별도의 안마돌기가 종아리 뒷부분을 문질러 이중으로 마사지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발바닥 뒤꿈치와 가운데, 발가락 부위에 총 3개 롤러를 적용해 발바닥 전체 지압이 가능하다. 종아리와 발바닥 부위에서 최대 30㎝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해 체형에 맞는 맞춤형 마사지가 가능하다.

‘청호 안마의자 MC-950W’는 신체 무게를 가장 적게 느낄 수 있는 150도 무중력 모드로 척추와 허리를 편안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장시간 안마에도 몸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근육이 많이 뭉치는 △어깨 △팔 △등 △허리 △골반 △손끝 △발끝까지 에어셀을 적용해 전신 구석구석을 마사지한다.

에어셀 상하좌우 움직임으로 스트레칭 효과도 느낄 수 있다. 11가지 자동코스와 5가지 수동 코스로 취향에 맞는 안마가 가능하다. ‘4Way’ 서라운드 스피커와 블루투스 기능, USB슬롯을 적용해 안마 중 원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일시불 제품으로 가격은 499만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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