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화수 ‘자음생에센스’ 글로벌 출시 행사장 전경. (사진=아모레퍼시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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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고급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에서 피부 노화방지 제품인 ‘자음생에센스’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홍콩 IFC몰에서 출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열린 행사에는 아시아 9개국의 주요 언론과 뷰티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설화수 홍보모델 송혜교와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 홍콩 국민 배우 유가령 등이 참석했다.
아모레퍼시픽의 52년 인삼 연구로 탄생한 자음생에센스의 글로벌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참석자들은 브랜드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설화수의 매화 문양과 인삼의 힘을 영상과 빛의 움직임으로 표현한 키네틱아트존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자음생에센스’는 뿌리부터 잎까지 농축된 인삼에너지를 담아 약해진 피부 탄력 지지 구조를 강화시켜주는 피부 노화방지 에센스다. 인삼씨 오일을 함유한 작고 섬세한 캡슐은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흡수돼 영양을 채워준다.
자음생에센스는 오는 9월1일, △한국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6개 국가에서 출시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오는 31일부터 뷰티라이브쇼,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