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ABC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홈리스(homeless)를 돕는 글라이드 파운데이션(Glide Foundation) 재단의 자금 모금을 위해 진행되는 버핏과의 점심 이베이 온라인 경매에서 올해 낙찰자는 330만100달러를 적어냈다. 낙찰자는 익명을 요구해 정확하게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버핏과의 점심에서는 다양한 주제가 논의된다. 유일하게 금지되는 질문은 ‘버핏이 다음에 어디에 투자할 것인지’다. 점심 장소는 일반적으로 뉴욕의 스미스 앤 월렌스키 스테이크하우스(Smith and Wollensky )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