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VW베라왕, 프리미엄 라인 론칭 특별방송

유럽산 밍크, 내몽골산 캐시미어 100% 등
프리미엄 소재의 고급 겨울 상품 28일 론칭
  • 등록 2017-10-26 오전 8:44:14

    수정 2017-10-26 오전 8:44:14

VW베라왕 밍크다운 (CJ오쇼핑)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CJ오쇼핑(035760)의 대표 패션 브랜드 ‘VW베라왕’이 프리미엄 소재의 고급 겨울 상품들을 소개하는 ‘VW베라왕 윈터 그랜드 론칭’ 방송을 오는 28일 오전 10시20분부터 총 140분 동안 진행한다.

이 날 론칭하는 상품은 겨울철 고급 소재인 ‘밍크’와 ‘캐시미어’ 제품들이다. 밍크는 ‘VW베라왕’이 처음 선뵈는 상품이다. ‘브라이턴 밍크코트’는 세계 최고 수준의 모피 생산지인 덴마크 코펜하겐의 옥션(경매)에서 구매한 밍크를 사용했다. 밍크 중에서도 모질이 더 우수한 암컷 밍크 제품으로 털의 탄성이 뛰어나다. 풍성함과 은은한 광택이 장점이다. 기장은 76cm다. 짧은 길이의 ‘필모어 밍크재킷’도 소개한다. 덴마크 코펜하겐의 암컷 밍크를 사용했으며, 골반선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보다 젊은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하다.

구스와 밍크 소재가 결합된 ‘캐럴 밍크다운’ 도 첫 선을 보인다. 거위 솜털 80%가 함유된 프리미엄 구스 다운으로 후드(모자) 부분에 밍크를 덧대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특히 밍크 한 마리의 모피를 통째로 사용하며 털 끊김이 없고 더 풍성해 보인다.

최근 패션업계가 주목 하고 있는 캐시미어 소재의 원피스와 풀오버도 선보인다. ‘리로이 캐시미어 원피스’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내몽골산 캐시미어 100%를 사용했다. 캐시미어 섬유에 공기함유량을 극대화시키는 새로운 가공법을 통해 더 부드럽고 가벼우며 보온성도 뛰어나다. ‘엘턴 캐시미어 풀오버’는 이태리산 캐시미어 100%를 사용해 고급 니트 생산기법인 홀가먼트(무봉제)로 제작했다.

‘VW베라왕’은 지난 9월말부터 겨울 상품을 속속 선보이기 시작했다. ‘홀가먼트 니트 세트(풀오버, 스커트)’는 방송 2회만에 10억원 이상 판매됐다. ‘캐시미어 코트’와 ‘캐시미어 빅숄 머플러’ 등도 한 시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수천 개가 팔려나가며 지난 시즌에 이어’ VW베라왕’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얼마 전에는 김정숙 여사가 대통령 외국 순방 동행 시 ‘VW베라왕’의 아이보리색 정장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정장은 한 바자회에서 30만원에 낙찰되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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