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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시에 따르면 가장 오래된 민간 활터인 남산 석호정에서는 건강 활쏘기를 배울 수 있다. 2개월 과정으로 서울무형문화재 제23호 궁장 이수자가 지도한다. 매주 화·목요일에 17회 과정이며 참가비는 8만원.
남산 호현당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예절교육과 유아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 대상으로는 ‘즐거운 전통놀이’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고사성어와 재미있는 한국사 한자용어도 새롭게 추가한다.
보라매공원에서는 줄넘기, 달팽이 놀이, 비석치기 등 다양한 놀이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선유도 거리예술마켓에서는 거리예술단체의 쇼케이스 공연을 보거나 작품을 거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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