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마케팅 대표이사에 김병태 전 BT&I여행사 대표

  • 등록 2015-06-29 오전 9:09:09

    수정 2015-06-29 오전 9:09:09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김병태(57, 사진) 전 BT&I 여행사 대표가 서울관광마케팅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다.

서울시는 관광·MICE 전담기구인 서울관광마케팅의 4대 대표이사로 김병태씨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병태 신임 대표는 휘문고와 성균관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20여년간 BT&I 여행사(현 SM C&C), 풍월당 대표이사, 김종영미술관 고문을 역임하는 등 문화·관광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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