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주택분양 시장 호황기 수혜..목표가↑-동부

  • 등록 2015-04-01 오전 8:53:53

    수정 2015-04-01 오전 8:53:53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동부증권은 1일 현대산업(012630)개발에 대해 올해 주택분양 시장이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 4000원에서 6만 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윤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연초 현대산업개발의 올해 아파트(오피스텔 포함) 분양 물량은 1만 5000~2만 2000세대로 예상됐지만 1분기 지난 현 시점에서 분양 예상 물량은 2만 1000~2만 3000세대로 늘었다”며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의 사업화 속도가 빨라지고, 토지 매입을 통한 자체 사업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물론 2016년과 2017년에도 실적 예상치는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2016년과 2017년의 예상 실적에 대한 시장 예상치는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며 “올해에도 자체 사업 미분양분에 대한 판매가 시작되면서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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