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베스띠벨리, 광고 모델 '고아라' 선정

  • 등록 2015-01-14 오전 9:12:01

    수정 2015-01-14 오전 9:12:01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신원(009270)의 여성 캐주얼 정장 베스띠벨리가 2015년부터 브랜드를 대표할 새로운 얼굴로 배우 ‘고아라’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노길주 신원 상무는 “베스띠벨리가 추구하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에 고아라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베스띠벨리는 다가오는 2015년 봄 시즌부터 배우 ‘고아라’를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벌이고, 활발한 스타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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