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률 및 암수술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암 진료의 질적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유방암은 여성에게 있어 갑상선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예후가 좋은 편이나 진단부터 사망까지 총 진료비가 가장 크고, 원인 기전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아 예방이 어려우므로 적절한 의료서비스 질 관리가 필요하다.
전해명 병원장은 “암 치료에 대한 연구, 진료, 교육에 대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암치료를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