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미팅파티 ‘두근두근 듀오팅’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솔로제로 프로젝트!’라는 타이틀 아래 전국 20~30대 싱글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무료 행사로 디너만찬도 함께 제공된다.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두근두근 듀오팅’은 9월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서울, 광주, 부산을 거처 11월 1일 서울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행사에 참석하는 미혼남녀는 그룹대화와 1:1 대화, 주제토크, 미션토크 등 듀오만의 특별한 매칭 토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김승호 듀오 홍보팀장은 “이번 미팅파티는 다가오는 가을에는 혼자이지 않으려는 솔로들을 위한 전국 단위의 초대형 만남 프로젝트”라며 “불금(불타는 금요일)이나 핫 플레이스라는 젊은 감성까지 가미된 파티에서 잊지 못할 추억도 쌓고 인연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듀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20~30대 싱글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엄정한 심사를 통해 총 140명의 참가자가 선별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듀오 홈페이지(www.duo.co.kr), 또는 전화 (02-559-63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