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난에 전자업체마다 '초절전' 기능 집중 부각

  • 등록 2013-06-20 오전 10:33:28

    수정 2013-06-20 오전 10:33:28

[이데일리 류성 산업 선임기자] 올 들어 국가적인 전력난으로 에너지 절약이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자업계도 제품의 에너지 효율화에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다.

특히 국내 전자업계의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제품마다 ‘초절전’ 기능을 강조하며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제품은 아예 시장에서 퇴출 되는 분위기가 자리 잡을 정도다.

냉장고, 에어컨, TV, 세탁기 등 소비전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 전자제품을 중심으로 삼성과 LG는 서로 자사제품의 에너지 효율이 높다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