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코리아, 신임지사장에 박성복 전 유니시스 본부장 영입

  • 등록 2013-01-31 오전 10:30:30

    수정 2013-01-31 오전 10:30:30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글로벌 인터넷 보안기업 체크포인트는 새로운 한국 지사장에 박성복(사진) 전 한국유니시스 영업본부장을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성복 신임 지사장은 향후 체크포인트코리아에서 영업과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 및 파트너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고객 관계를 담당할 예정이다.

박 신임 지사장은 한국유니시스에서 하드웨어·솔루션·컨설팅 영업을 주도하는 등 IT업계에서 20년 이상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한국유니시스에서 5년 연속 최우수 영업대상을 수상했으며 영업본부장으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우수 영업 실적을 수차례 기록해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박 지사장은 “전세계 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체크포인트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체크포인트의 전략적인 3D 시큐리티 비전을 국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최고의 보안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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