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PC방 성수기인 방학 시즌을 앞두고 자사의 전용회선을 사용하는 PC방 업주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장비 및 회선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PC방의 네트워크의 실시간 속도·트래픽 관리, 장비 및 설치 환경 관리, 전원 검사 등의 점검이 진행된다. 트래픽 점검 시스템 사용법, 장애 발생시 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도 예정돼 있다.
LG유플러스 측은 “네트워크 점검 서비스를 이달말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며 “장애 발생으로 인한 PC방 업주 및 내방 고객의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기존 100Mbps급 속도의 PC방 전용회선 상품, 기존 상품 대비 2배 이상의 업·다운로드 속도(190Mbps)를 보장하는 `U+ 200M 프리미엄 PC방`상품을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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