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이달 초 서울 명동에 4G LTE 서비스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U+LTE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데 이어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으로 고객 체험행사를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경쟁사와 달리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주요 광역시에서도 4G LTE가 본격 서비스 됨에 따라 이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다음 주말에는 ▲서울 올림픽 공원과 대전 은행동 문화의 거리, 광주 충장로 메가박스(22일) ▲서울 올림픽 공원, 광주 충장로 메가박스와 부산 서면 밀리오레(23일)에서 각각 행사가 열린다.
또한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옵티머스LTE로 HD급 고화질의 최신 영화 예고편을 감상하고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프리스타일2)도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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