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기자] 교육그룹 교원이 전집 브랜드 `ALL STORY`의 유아용 창작 전집 `꿈꾸는 솜사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1~4세의 유아용인 `꿈꾸는 솜사탕`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세계 10개국의 개성 있는 창작 그림책 62권으로 구성된 전집이다.
`솜사탕처럼 폭신폭신한 첫 그림책의 감동!`을 컨셉으로 하고 있는 이 제품은 장난감 형식의 놀이 그림책과 아이의 정서 및 인지 발달을 도와주는 그림책 등 유아의 다양한 발달을 고려한 구성이 특징이다.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와 커다란 병풍책, 동요 CD, 블록, 퍼즐, 부직포 놀이, 목욕용 장난감 등 아이들의 감각 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 교구도 포함돼 있다.
교원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6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교원 부스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는 `교원 ALL STORY 베스트 샘플` 1권과 아기용 손수건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베이비페어 홈페이지(babyfair.co.kr)에서 `온라인 포토 서평단` 모집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