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대통합민주신당 이기우 의원은 24일 국민연금관리공단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기금의 투자 다변화를 추진하고 대체투자 비중을 늘려야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전체 자산의 80%이상을 채권형 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편식증"이라며 "국제유가, 원자재 가격이 급속히 상승해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품 투자를 적극 발굴해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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