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하수정기자]
CJ홈쇼핑(35760)은 오는 21일 청담동 카이스캘러리에서 여성 PB(자사브랜드)인 “에셀리아”(S.L RIAHH)주관으로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셀리아”와 “미오”(MIO)브랜드의 신상품을 소개하는 이번 패션쇼의 수익금은 백혈병 어린이 재단 소속 2명 어린이의 골수이식 수술지원비와 항암 치료아동 5명의 1년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패션쇼에는 SBS드라마 “야인시대”에 출연중인 탤런트 김영호, 조상구, 유태웅 등이 모델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CJ홈쇼핑 조영철 사장은 “이번 패션쇼는 에셀리아가 주관하는 사회봉사 캠페인 ‘Make a Child Smile 프로그램’의 첫 사업으로 기획된 행사”라며 “향후에도 백혈병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