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텍은 이같은 경쟁률은 올해 대기업 평균 취업경쟁률 67대1(인쿠르트 제공)을 휠씬 웃도는 것으로 석사학위 이상 3800여명, 해외유학파 620여명, 공인회계사·AICPA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 300여명 등 우수한 인재가 대거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팬택계열 박정대 총괄사장은 "첨단 정보통신기업으로서 성장과 비전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높은 경쟁률의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팬택과 팬택&큐리텔은 우수 인재가 대거 지원함에 따라 연구개발분야 등에서 당초 예정 채용 규모보다 다소 많은 채용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