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기술,성장성 뛰어난 저평가주-대신硏

  • 등록 2000-06-22 오후 3:23:45

    수정 2000-06-22 오후 3:23:45

대신경제연구소는 22일 무한기술투자에 대해 실적 호전과 성장성이 뛰어난 저평가주라며 매수추천하고 목표가격을 4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대신경제연은 무한기술투자가 후발 벤처캐피탈이지만 보유 투자자산의 성장성이나 조합결성 및 운용능력,투자자산의 건전성,재무구조 등이 뛰어난 성장주라고 평가했다. 무한기술투자는 바이오메디칼및 정보통신 인터넷 위주로 투자돼 있어 2001년에도 투자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대신은 설명했다. 무한기술투자에 코스닥 평균 PER의 절반인 8.7배를 적용할 때 적정주가는 11만6000원이지만 코스닥 시장의 불안정과 리스크를 감안할 때 1차 목표가격은 4만5000원이라고 대신경제연구소는 밝혔다. 무한기술투자가 3월말 현재 보유하고 있는 투자주식은 774억9천만원 규모이며 이중 코스닥 등록업체는 세원텔레콤(22만주) 와이드텔레콤(170만주) 서두인칩(19.4만주) 프로소닉(2.4만주) 등이며 올해 등록예상업체는 3~4개,기타 비등록업체가 43개다. 올해 등록예상업체는 훼스텍(6.1만주), 3W투어(3만주), 네띠앙(7.6만주), 한소프트네트(4만주) 등이다. 무한기술투자의 투자자산을 업종별로 보면 정보통신 25%,인터넷 25%이며 의료및 생명공학 28%,영상컨텐츠 15% 등 대부분 성장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대신연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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