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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커피는 부드럽고 중독성 있는 버터크림라떼로 인기몰이 중인 카페다. 차별화된 맛의 커피와 디저트, 감각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서울 성수동과 가로수길 등 핫플레이스에서 커피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CU는 하프커피에서 누적 판매량 150만잔 이상을 기록한 대표 메뉴 버터크림라떼를 비롯해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말차크림라떼·바나나크림라떼 등을 모티브로 개발한 과자·디저트·RTD 커피 총 6종의 상품들을 오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다음달 3일에는 시그니처 메뉴인 버터크림라떼를 선보인다. 국산 1급A 원유가 50% 이상 포함된 상품으로, 수 십 차례에 걸쳐 시제품을 만든 끝에 부드럽고 중독성 있는 크림 맛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겨울에 어울리는 달콤쌉싸름한 맛의 말차크림라떼도 출시한다
CU는 최근 편의점이 전국 어디서나 트렌디한 인기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채널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인기 브랜드를 발빠르게 소개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 하프커피 메뉴 개발팀 및 마케팅팀이 레시피 개발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상품 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수정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유명 맛집의 메뉴를 상품화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은 실제 매장에서 느낀 감성과 경험이 편의점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CU는 편의점 주 이용객인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맛집과의 협업으로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