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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부까지 한 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한 부릉 남양주 의류풀필먼트센터는 의류 상품을 위한 전용 랙(Rack) 설비를 완비했으며 데이터 기반의 첨단 WMS(창고관리솔루션)를 통해 효율적이고 정확한 재고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자체 생산 공장을 보유하지 않은 대다수의 온라인 패션 셀러들은 부릉의 통합 서비스를 통해 도심 근교에 위치한 전용 풀필먼트센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재고관리와 더불어 AI기반의 첨단운송관리 솔루션 부릉 TMS가 적용된 새벽배송 및 퀵커머스 배송, IT유통물류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메쉬코리아는 남양주 의류센터에 앞서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도심형물류거점(MFC)을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세 곳 구축했다. 풀필먼트센터를 김포와 남양주에 이어 곤지암에도 지난 2월부터 추가 가동했다. 올해 역시 공격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전국 규모의 물류거점을 빠르게 늘려나갈 계획이다.
최병준 메쉬코리아 국내사업부문 대표는 “부릉의 의류전용 풀필먼트센터를 비롯한 통합 유통물류 서비스 통해 온라인 패션 셀러들은 브랜드 마케팅과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것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 유통물류 서비스 제공이 아닌 통합 데이터 제공을 통해 셀러들의 수익을 극대화 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