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아이배냇의 신선배달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은 ‘온리 앳(Only at) 배냇메뉴’ 신메뉴 8종 출시와 함께 제철 메뉴 단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온리 앳 배냇메뉴의 신메뉴는 △찐두부비타민죽(중기) △찐두부콜리죽(중기) △찐두부참깨근대죽(후기) △찐두부아스파라거스죽(후기) △한우어린잎채소죽(후기) △찐두부가지진밥(완료기) △찐두부치즈진밥(완료기) △닭가슴살어린잎밤진밥(완료기)이다.
비타민채어린잎과 청경채어린잎, ‘국산콩 느리게 만든 한모’ 두부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했다. 영양이 풍부한 황토 지대에서 자란 고창밤고구마로 만든 증숙고구마는 고구마가 활용되는 이유식 전 제품에 적용했다.
배냇밀은 기존에 식단 프로그램 내에서 제공하던 이유식 신메뉴들을 이달부터 단품 구매도 가능하도록 했다. 신메뉴 8종은 이달 말까지 1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배아정 배냇밀 아기입맛연구소 연구원은 “앞으로도 배냇밀은 제철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공수해 영양만점의 이유식 메뉴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맛의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