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콘은 미국 바이오 자회사 자이버사테라퓨틱스가 미국 제약 전문회사 존슨앤드존슨 부회장 출신인 쥴스 뮤징(Mr. Jules A. Musing)을 이사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뮤징 회장이 합류하면서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전략적 제휴 및 파트너십 등 자이버사 바이오사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계 제약사들과 의약품 및 생명 공학 제품 관련 라이선스 업무 및 글로벌 시장을 기반으로 전략적 제휴와 파트너십 구축을 담당했었다. 탁월한 추진력을 발휘해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수백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다수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글로벌 전략적 제휴 및 파트너십 비즈니스에서 흠잡을 데 없는 경력을 보유한 뮤징 회장 영입을통해 바이오 사업의 시너지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