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니? 적금’은 커피, 군것질, 담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지출되는 비용을 아껴 매일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적금 상품이다.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월 최대 100만원 범위 내에서 하루 적립한도 1000원 이상 5만원까지 매일 적립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6개월제 또는 12개월제로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금리는 최대 연 2.2% (12개월제)까지 가능하다. 기본금리(6개월제 연 0.8%, 12개월제 연 1.0%)에 최대 연 1.2%의 우대금리가 더해진 금리다.
‘오늘은 얼마니? 적금’을 가입하고 ‘오늘은 얼마니? 알람서비스’를 신청하면 매 영업일마다 1회씩 “목표를 위해 얼마나 저축하시겠어요?”라는 일일 저축격려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의 대화형 문자뱅킹 서비스인 ‘텍스트뱅킹’으로 동 적금을 입금계좌로 사전에 지정하게 되면, 은행이 보낸 일일 저축격려 문자메시지에 ‘적금 별칭’과 ‘저축액’을 답장으로 보냄으로써 적금의 이체가 바로 완료되는 구조다.
이 상품은 KEB하나은행의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판매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오늘은 얼마니? 적금’은 은행과 손님 간의 저축격려 문자와 오늘의 저축액 회신문자를 통해 이루어지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신개념 적금 상품으로 저축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텍스트뱅킹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저축함으로써 모바일 금융서비스의 편리함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