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따르면 TV와 생활가전 모두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TV의 경우 전년 대비 퀀텀닷 SUHD·커브드·초대형 TV 등 고부가 제품 판매에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고, 생활가전도 셰프컬렉션 주방 가전이 판매 호조세를 이어갔다.
이어 “내년에도 CE 부문은 프리미엄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기업간거래(B2B) 사업, 온라인 유통 판매 확대 등을 추진해 실적 성장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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