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회사는 내년 2분기 완공을 목표로 500억원을 투자해 신규라인 1개를 증설 중”이라며 “생산규모(CAPA)는 2100t에서 2700t으로 증가하고 2017년 연 350억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2년 4월에도 CAPA 증설을 완료하면서 그 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23% 증가한 133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폴리이미드(PI) 필름은 얇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소재에 적합하기 때문에 내년 신규 제품의 매출 개시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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