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과 밀알복지재단 CSR협력팀, NH투자증권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 칫솔세트와 색연필, 어린이 비타민, 한과, 참치통조림 등 11가지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300개를 NH투자증권과 결연된 결식아동 34명과 전국 복지기관으로 전달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결식아동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하고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쓴 편지를 전달해 소통할 기회를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기금으로 뜻깊게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가슴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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