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9일까지 일주일간 ‘쿨(Cool) 언더웨어 대전’을 열고 남성, 여성, 아동용 여름 속옷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쿨 언더웨어 대전에는 냉감소재의 언더웨어 250만장을 선보인다. 이마트 자체브랜드(PL)인 ‘데이즈 쿨리즘’(Daiz Coolism)을 비롯해 비비안, 비너스 등 유명 언더웨어 50여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쿨(Cool)언더웨어는 에어로쿨이나 아스킨과 같은 기능성 쿨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터치감과 함께 착용시에도 냉감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맑음 이마트 언더웨어 바이어는 “이른 무더위와 장마시즌을 앞두고 쾌적한 착용감의 기능성 쿨 언더웨어에 대한 고객 수요가 커지자 이번 쿨 언더웨어 대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주요 행사상품으로 데이즈 여름용 남녀 속옷은 최대 35% 할인하며, 아동팬티는 8900원(5매) 균일가로 판매한다. 또 데이즈 및 비비안, 비너스 등 유명 브랜드 언더웨어 균일가 행사와 3개 구매 시 1개를 덤으로 주는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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