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후 발행한 실권주 및 단수주 9866주는 관련 규정에 따라 이번 유상증자의 대표 주관회사인 미래에셋증권이 인수하게 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9만4600원으로 결정됐으며 한미약품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946억원의 투자자금을 마련하게 됐다.
김찬섭 한미약품 전무(CFO)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신 주주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글로벌 진출과 연구개발에 대한 효율적 투자로 회사의 미래가치를 앞당겨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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