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는 지난 21일, 23일 이틀간 삼성동 벨라지움 컨벤션에서 전국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함께한 ‘2014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 배스킨라빈스 정책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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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진행된 던킨도너츠 정책설명회에서는 지난해 새롭게 시작한 ‘Eat & Drink, All-day Dunkin’ 콘셉트를 통해 커피와 아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던킨의 브랜드 비전이 제시됐다.
지난해 매출성장과 매장관리 우수점포, 장기운영 점포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고, 올해 진행될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정책에 대한 내용을 가맹점주들에게 전달했다.
또 23일 열린 배스킨라빈스 정책설명회에서도 지난해 크리스마스 성과 발표와 우수·장기 점포 시상,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주요 신제품과 프로모션 등이 주요 정책으로 소개됐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정책설명회를 통해 한해 동안 가맹점과 본부가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왔다”며 “특히 이번 정책설명회에서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가맹점주들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