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4일 오후 노동부와 미래기획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기업 구상` 심포지엄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포스코는 내년 3월까지 설립을 마칠 계획으로 올해 11월까지 전남 광양제철소안에 신설공장 외주회사를 설립하고, 올해말까지 포항에 스틸하우스를 제작하는 시공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또 내년 3월에는 경기도에 글로벌 R&D센터 건물관리회사를 사회적기업으로 세울 방침이다.
▶ 관련기사 ◀
☞코스피 반등…`뉴욕발 호재에 1560선 재도전`
☞포스코 "우크라이나 조선소 인수, 확정 사항 없다"
☞(이데일리ON) 이번 주에 주목할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