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제주삼화 주거전용 213필지 공급

  • 등록 2009-08-11 오전 10:00:55

    수정 2009-08-11 오전 10:00:55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한국토지공사는 제주삼화지구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지 213필지(208~545㎡)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삼화택지개발사업지구는 제주시 삼양동, 도련동 일대에 97만6000㎡ 규모로 모두 6588가구를 수용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택지는 제주삼화지구내 토지나 건물을 토지공사에 양도하고 보상받은 사람에게 1순위로 공급하고 일반수요자는 2순위로 공급한다.

1순위 대상자는 오는 12일에 분양신청 접수를 받고 2순위 대상자는 13~14일 양일에 걸쳐 분양신청 접수를 받는다. 분양신청은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실시한다.

문의 : 토공 제주지역본부 판매팀(064-720-1035, 1044)
▲ 제주 삼화지구 조감도(토지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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