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이메일 확인하세요"..KTF ''팝업메일'' 출시

휴대폰 대기화면서 이메일 관리
  • 등록 2008-04-07 오전 10:10:32

    수정 2008-04-07 오전 10:10:32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KTF(032390)는 오는 8일 휴대폰 대기화면을 통해 이메일을 관리하고 첨부파일까지 바로 확인할 수 '팝업메일'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팝업메일'은 회사나 개인 전자우편을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 다음, 파란 등 포털 사이트뿐만 아니라, POP3를 지원하는 기업 전자우편까지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또 다양한 형식(doc/ppt/xls/pdf/hwp/gul/txt/jpg/html)의 첨부파일도 볼 수 있다.

이용방법은 ▲휴대폰에서 **8253 입력 후 쇼 인터넷 버튼을 누르거나, ▲쇼 다운로드 팩→팝업→생활→팝업메일 선택 후, 해당 프로그램을 내려 받으면 된다.

이용요금은 등록하는 전자우편 계정 1개당 월정액 1000원이다. 이메일 수신과 발신은 무료이며, 첨부파일을 볼 때 건당 2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KTF 비즈기획실장 이동원 전무는 "휴대폰의 대기화면은 PC의 바탕화면과 같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에 가장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휴대폰 대기화면 위에 팝업 서비스로 구현하여 무선인터넷 이용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KTF "휴대폰으로 T-머니 충전하세요"
☞KTF, 교통비 할인 요금제 출시
☞KTF, 하반기 실적호전 전망..`매수`-우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