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진은 이날 연애 경험 300번인 연하남, 의과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감우성 닮은 학구파, 박경림의 남편과 대학 동기라는 인맥파, 박효신을 닮은 센스파, 개그맨이 꿈이라는 문희준 닮은 유머파까지 다채로운 도전자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 중 김예진씨의 선택을 받은 이는 연하남.
14일 주요포털 검색어 사이트에선 이런 네티즌의 관심을 반영한듯 `김예진` `4억소녀` `아찔소 김예진` 등의 단어가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돼 있다.
서울 영등포구 5호선 여의도역에서 최모(38) 씨가 선로에 투신, 전동차에 치여 숨진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역무원들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57분께 열차가 들어오는 승강장 입구에 서 있던 최씨가 갑자기 진입하던 방화행 열차에 몸을 던져 중상을 입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