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 뮤지컬 '일기 쓰는 남자' 캐스팅

내년 2월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서 개막
  • 등록 2024-12-20 오전 9:22:00

    수정 2024-12-20 오전 9:22:00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소정이 뮤지컬 ‘일기 쓰는 남자’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가 20일 밝혔다.

‘일기 쓰는 남자’는 조선시대의 살인사건기록 보고서 ‘유경록’(惟輕錄)을 소재로 한 팩션 뮤지컬이다. 각종 사건을 해결하며 부패한 권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에서 이소정은 몰락한 가문의 손녀 김조이 역을 맡는다. 어린 시절부터 아리따운 미모와 총명함으로 주위의 이목을 끈 인물이라는 설정의 캐릭터다.

이소정은 그간 ‘리지’, ‘드라큘라’, ‘위윌락유’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으로 관객과 만났다. 지난해에는 ‘드라큘라’로 ‘제17회 DIMF 어워즈’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일기 쓰는 남자’는 내년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