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상자이엘, 최대 실적에 우크라 정부 선정 재건 플랫폼 판매사...재건 수혜 기대 ‘강세’

  • 등록 2023-06-23 오전 9:47:58

    수정 2023-06-23 오전 9:53:18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오상자이엘(053980)의 주가가 강세다. 폴란드에 이어 최근 영국에서도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가 열린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도시재건 사업으로 공식 선정된 플랫폼이 오상자이엘의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23일 9시 46분 오상자이엘은 전일 보다 4.51% 오른 6490원에 거래 중이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은 세계은행(WB)이 지난 3월 우크라이나의 재건 비용이 4110억달러(531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고 보도했다.

스마트시티월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후에 대비해 황폐화된 도시를 재건하는 정책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도시 재건 프로젝트를 시행키로 결정하고 해당 사업자로 이지스, 다쏘 시스템즈, B4를 선정했다.

이 같은 우크라이나 재건 근간은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상자이엘이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낸 배경이 다쏘시스템의 아시아 1위 총판업체였기 때문이다.

천문학적인 비용이 예상되는 우크라이나 재건이 다쏘시스템 플랫폼 하에 이뤄질 전망에 오상자이엘의 SW매출이 지속 성장 할 것으로 관측되며 투자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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