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오, 여행 크리에이터 마케팅 서비스 '예스트래블'로 사업 다각화

  • 등록 2023-05-11 오전 8:48:01

    수정 2023-05-11 오전 8:48:01

[이데일리 심영주 기자] 비알오가 여행 크리에이터 마케팅 서비스 ‘예스트래블’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비알오는 초창기 고객관리 시스템에 집중해 사업을 영위했지만 현재 키즈존을 소개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활용, 500여명의 인플루언서들과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등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예스트래블은 여행과 레저 관련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호텔 및 여행 관련 브랜드들과 협업을 이어가며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김두민 비알오 대표는 “크리에이터간의 긴밀한 교감에 기반한 여행과 레저 등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해당 카테고리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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