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토피아, 베트남산 희토류 산화물 첫 발주 계약 소식에 강세

  • 등록 2023-04-21 오전 9:09:29

    수정 2023-04-21 오전 9:09:29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세토피아(222810)가 베트남 기업과 고순도 희토류 산화물 첫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세토피아는 전 거래일 대비 29.21% 오른 553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근접했다.

앞서 세토피아는 베트남 기업(VTRE)과 고순도 희토류 산화물 발주 계약 맺고, 베트남 고순도 희토류 ‘산화물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Oxide)’을 공급받게 된다고 밝혔다.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 산화물은 전기자동차용 구동 모터 및 각종 벨브 등 전기차 부품 제조에 사용되는 필수 금속으로, 1차 초기 발주 금액은 345만 5900 달러(약 45억90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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