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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온라인 사업자가 상품 썸네일 이미지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인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별도로 이미지 크기 등 구체적인 수정 내용을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쇼핑몰에 맞는 썸네일 형태로 편집할 수 있다. 이미지 노출 방식을 ‘자동 크롭’으로 설정한 뒤 활용하고자 하는 사진만 등록하면 된다. 쇼핑몰의 최근 이미지 비율을 조회해 자동으로 크롭 사이지를 정하고, AI가 사진 속 모델의 얼굴을 인식해 적합한 크기로 편집해준다. 얼굴이 없는 이미지의 경우 짧은 변의 길이를 기준으로 크기를 자동 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