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예능인 박나래가 MBC ‘나혼자 산다’에서 한강뷰의 매력 적인 집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박나래의 집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의 갤러리 빌라다.
|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집이 공개됐다. (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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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빌라는 지하2층~지상 4층이며 전용면적 138㎡, 5세대로 구성됐다. 방3개, 욕실2개를 갖췄다. 전세가는 13억~14억원으로 알려졌다.
인근 고급 빌라의 가격대를 보면 상월대 전용면적 151㎡은 매매가는 32억~35억원에 형성돼 있으며 헤렌하우스 전용면적 242㎡의 매매가는 65억원 수준이다.
갤러리 빌라의 가장 큰 장점은 통창으로 시원하게 볼 수 있는 파로나마 한강뷰다.
교통환경도 좋다. 경의중앙 한남역과 3호선 옥수역, 6호선 한강진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강변북로가 가까이 있다. 또 동호대교와 한남대교와 가까워 신사동과 잠원동으로 이동이 간편하다. 학군으로는 한남초등학교, 보광초등학교, 한강중학교, 서빙고초등학교, 오산중학교, 오산고등학교, 옥정초등학교, 옥정중학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