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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28일 창립 7주년을 맞아 사업장 인근 환경정화활동과 저소득층 및 보육시설 아동을 위해 생활물품을 직접 만드는 ‘핸즈온’(Hands-on)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847명 전원이 참여했다.
회사 측은 사회공헌 전담조직을 신설해 업종 특성을 살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조종욱 사회공헌단장(상무. 인사팀장)은 “건강을 위한 열정(Passion for health)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 7년간 지역사회와 상생과 발전을 위한 건강한 동행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청소년 교육에 적극 투자해 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