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현황을 보고받은 서 차관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동계패럴림픽 개최를 위해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한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군은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운영 기간 동안 경계작전, 경기진행, 의료, 개·폐막 행사, 안전관리, 의장행사, 제설작전 등에 연인원 8만5413명의 인력과 275대의 장비 등 약 277억 원의 경제적 가치를 지원했다.
서 차관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준 장병들이야말로 올림픽 성공의 주역”이라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