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프랑스 브이그텔레콤(Bouygues Telecom) 임직원과 프랑스 언론 기자단이 자사를 5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에는 디디에 카사스(Didier CASAS) 브이그텔레콤 부사장을 비롯해 캐롤라인 쉑스(Caroline CHAIX) 외부 의사소통 이사, 피에르 머스티어(Pierre MUSTIERE) 아시아 CEO 등의 주요 임원과 프랑스 주요 언론 기자단이 방문했다. 이들은 LTE 성과와 IoT, 5G 준비상황 등의 노하우를 경험하기 위해 용산·상암사옥을 방문했다.
프랑스 유/무선 통신사업자인 브이그텔레콤은 LG유플러스 용산사옥 IoT체험관과 상암사옥의 5G 전시관, NB IoT 인증센터를 방문해 LTE 성과와 IoT, 5G 준비상황에 대한 Q&A시간을 갖고 IoT, LTE서비스 등을 체험하며 LG유플러스의 차세대 통신 기술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LG유플러스 제휴 1담당 김상부 상무는 “해외 통신사업자들의 경우 단기간내 세계최초 LTE 전국망 구축과 마케팅 차별화를 통해 LTE 선도 사업자로 자리 잡은데에 관심이 높다”며 “LTE시장을 선도한 것에 그치지 않고 다가오는 5G시대 또한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LG유플러스 제휴 1담당 김상부 상무(오른쪽에서 1번째)가 브이그텔레콤 임원과 프랑스 주요 언론 기자단에게 LTE 및 IoT 서비스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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