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 믹스’ 공개…‘베젤 있는 듯 없는듯’

  • 등록 2016-10-26 오전 8:53:40

    수정 2017-02-01 오후 3:26:1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샤오미가 대화면 스마트폰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한 스마트폰‘미 맥스(Mi Mix)’를 내놓았다.

25일(현지시간) GSM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전면의 91.3%를 디스플레이로 하며 위측과 좌우 베젤을 거의 없앤 ‘미 믹스- 엣지리스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6.4인치 초대화면 사이즈의 이 제품은 전면에 물리 버튼이 없으며 샤오미 온스크린 컨트롤 기능으로 조작한다.

이 제품은 세라믹 소재 보디에 퀄컴 스냅드래곤 821 프로세서, 4400mAh 배터리,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채택했다. 128GB 용량 모델은 515달러, 256GB 모델은 59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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