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늘 밝고 용기있던 사람"..김상우 민간잠수사 추모사 낭독

  • 등록 2016-06-18 오후 9:22:12

    수정 2016-06-18 오후 9:22:12

‘세월호 의인 고(故0 김관홍 잠수사 추모의 밤’ 행사가 18일 오후 7시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시립 서북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세월호 참사 당시 김씨와 함께 구조 활동을 펼쳤던 민간잠수사 김상우씨가 추모사를 읽고 있다. 김상우씨는 “고인이 된 김관홍 잠수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민간 잠수사의 고통을 해결하고 국민의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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